일본 예능

【아리사카 에미】 55세 팬이 고독사, 걱정해서 자택을 밝혀 낸 아이돌이 추도 라이브를 개최

나나시노 2018. 3. 2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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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사카 에미55세 팬이 고독사, 걱정해서 자택을 밝혀 낸 아이돌이 추도 라이브를 개최





<기사에 의하면>



·로리타 싱어송라이터를 칭하는 아리사카 에미(有坂愛海)가, 돌아가신 팬을 위한 추도 라이브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아리사카는 20일에 「팬을 여읜 마음」이라는 타이틀로 블로그를 갱신하고, 추도 라이브 개최에 이르기까지의 경위와 심정을 지었다.


·팬들의 사이에 「오꺙」의 애칭으로 알려져 있었던 55세 남성은, 10년간 거의 모든 라이브에 참가하고 있었다. 그러나, 작년에 대동맥괴리(大動脈乖離) 수술을 받게 되어 입원했다. 그 후, SNS 갱신도 멈추고, 라이브에도 방문하지 않게 되었다.


·걱정하고 있었던 아리사카는 사무소에 소속하지 않기 때문에, 폐를 끼치는 멤버도 없는 것부터, 이 팬을 만나러 가는 것을 결의했다. 주소나 전화번호, 메일 주소 등 연락처는 몰랐지만, 본명을 의지하여 자택을 밝혀 내서 방문했다.


·그 때, 이웃주민에게서, 퇴원후의 작년 8월29일에 자택에서 돌아가셨다고 들었다고 한다.


·팬은 가족이 없고, 장례식도 없었다라는 것을 안 아리사카는, 「모두 함께 모여서 고인의 추억담을 이야기하는 날이 없으면, 너무 섭섭하다」라고 이별회 개최를 결정했다.




クソリプライヤーMV【有坂愛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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