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Lightning 커넥터에 방수 처리를 실시하기 위한 특허를 신청
애플이 미국 특허상표청에,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등 Apple 제품을 충전하거나 동기하거나 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Lightning 커넥터에 「방수 처리를 실시하기 위한 특허」를 출원한 것이 밝혀졌습니다.
iPhone 7에서 처음으로 iPhone에 갖추어진 내수성능에 의해, 어지간한 물로는 고장나지 않게 된 아이폰입니다만, 충전중이나 다른 액세서리와 물리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상태로 수중에 떨어뜨려버리면, Lightning 커넥터 자체가 젖어버려 쇼트해 버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물에 떨어지지 않아도 커넥터 부분이 습기로 고장날 가능성도 충분히 있습니다.
그러나, 2018년3월8일에 특허상표청은 Apple이 제출한 Lightning 커넥터 방수 처리에 관한 특허출원을 공개했습니다. 이 특허에 의하면, Apple이 2가지 방법으로 Lightning 케이블 및 커넥터에 방수 처리를 실시하는 것을 계획한 것 같습니다.
첫번째 아이디어는 이하 이미지입니다. 커넥터 부분은 변형가능한 유연한 소재로 덮어져 있어, 첨단을 향함에 따라서 좁아집니다. 이 커넥터를 iPhone등 단자에 삽입하면, 유연한 소재가 단자와 커넥터 사이에 새기는 「빈틈」을 메우게 변형합니다. 단말에 Lightning 커넥터를 꽂아 있는 사이는 단자부분에서 물 등이 침입하는 걱정이 없어진다고 합니다.
또 하나는, Lightning 케이블 등이 접속된 상태의 단자부분에 「진공밀폐 상태를 만들 수 있도록 한다」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에는 커넥터 내부에 제너레이터와 피스톤을 탑재하는 것으로, 진동을 발생시켜서 단자부분으로 진공상태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고 합니다. 한편, 이 진공상태를 형성하기 위한 「제너레이터와 피스톤」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등 Lightning 단자부분에 내장한 것이 아니고, Lightning 케이블 등 「커넥터를 구비하는 측」에 탑재할 예정입니다. 또, 이 진공상태를 형성할 수 있는 액세서리를 사용할 경우, 사용자는 iPhone등 인터페이스상에서 진공상태를 적극적으로 하거나 해제하거나 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한편, 이 특허출원이 제출된 것은 2016년 9월이며, 애플이 아이폰7을 발매했을 때입니다. Apple이 지금까지 수많은 특허를 출원하고 있어, 그중에는 Apple 제품에 채용된 것도 있고 채용되지 않았던 것도 있기 때문에, 「방수 처리된 단자」 특허가 실제에 Apple제품에 반영될지는 현시점에서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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