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워즈니악이 「비트코인을 빼앗긴 적이 있다」라고 발언

스티브 워즈니악이 「비트코인을 빼앗긴 적이 있다」라고 발언

Apple Computer(현Apple) 공동 창업자 스티브 워즈니악씨가 「예전에 비트코인을 빼앗긴 적이 있다」라고 발언했습니다. 가상화폐 Bitcoin(비트코인)에 높은 관심을 내보이고 있었던 워즈니악씨는 비트코인 자체에 강고한 안전성이 있다고 한들, 사기피해는 일어날 수 있다고 경종을 울리고 있습니다.

인도·뉴델리에서 개최된 비즈니스 심포지엄 ET Global Business Summit 2018에서 워즈니악씨는 「블록체인에 의해 비트코인 소유한 사실이 확약된다고 하더라도 사기를 당하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나도 사기로 7BTC 비트코인을 빼앗겼습니다」라고 발언했습니다.

워즈니악씨는 「누군가가 나의 비트코인을 신용카드로 구입했습니다. 그 후, 신용카드 지불은 취소되었습니다. 그것은 정말 간단한 것이었습니다. 그 신용카드 번호는 도둑 맞은 것이었으므로, 결코 되찾을 수는 없지요」라고 말하고 있어, 비트코인을 매매하는 중에서 속았다고 합니다.

워즈니악씨가 잃은 7BTC는 현시점의 시세는 약7800만원입니다만, 2017년에 실험목적으로 워즈니악씨가 비트코인을 구입했을 때 시세는 1BTC당 700달러 (약75만원)이었다고 합니다.

워즈니악씨는 비트코인을 투기 목적으로 구입한 것이 아닙니다. 「나는 언젠가, 현금이나 신용카드 없이 여행할 수 있고, 모두를 비트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라고 말하고 있어, 비트코인을 「가상화폐」라고 이용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현실에는 비트코인으로 결제하는 것이 어렵다고 체감해서 실용을 머문 것 같습니다.

또, 기술적 아이디어에 감명을 받은 것을 이유로 비트코인을 실험적으로 구입한 워즈니악씨이었습니다만, 시세가 난조에 빠지는 비트코인 가격과 사귀면 「걱정하는 것으로 행복을 손상시켜버린다」라고 할 이유로 2017년 초두에 소지하는 모든 비트코인을 매각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