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동물원이 사자를 학대? 모이를 주지 않고 공복을 채우기 위해 자신의 꼬리를 먹었다?!

나나시노 2018. 2. 22.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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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물원이 사자를 학대? 모이를 주 않고 공복을 채우기 위해 자신의 꼬리를 먹었다?!





중국 동물원에서 사육되고 있는 사자의 꼬리가 갈라진 상태 발견되었다.

섬서성에 있는 타이위안 동물원에서 다른 사자와 같이 사육되고 있어, 꼬리를 갈라진 상태 발견되었다. 구정에 동물원에 방문한 손님이 그것을 발견해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동영상과 이미지를 투고한 결과, 동물원에 비판이 쇄도했다.


주목해야 할은 사자의 체격이다. 여위고 있어 제대로 식사도 하지 않고 있을 만큼 바싹 말랐다.


비판이 커지면, 타이위안 동물원은 「이 사자는 꼬리를 물 웅덩이에 붙인 채 자버려, 그 물이 얼어 붙어버렸다. 일어났을 때에는 꼬리가 움직이지 않았으므로 사자가 스스로 잘라 냈다」라고 해명했다. 


그 후는 적절한 치료를 받아서 건강상 문제는 없다고 하지만, 사진을 보면 치료를 받고 있다기는 커녕, 피가 흐르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너무나 바싹 말라 있는 것부터, 스스로 꼬리를 먹었던 것이 아닐까라고 의심되어, 또 학대하고 있다고 억측도 어지럽게 날고 있다. 현시점에서는 동물원의 설명이 진실인가 아닌가는 불분명하지만, 꼬리가 잘라진 상태인 것은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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