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리아나 그란데 테러 사건에서 위험을 뒤돌아 보지 않고 부상자들을 구출한 홈리스, 영웅이라고 칭찬 받지만 참된 모습이 들켜버린다

나나시노 2018. 1. 8.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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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 테러 사건에서 위험을 뒤돌아 보지 않고 부상자들을 구출한 홈리스, 영웅이라고 칭찬 받지만 참된 모습이 들켜버린다





<기사에 의하면>



2017년5월22일(현지 시간), 영국 맨체스터에서 아리아나 그란데가 쇼를 개최. 그 직후에 엔트런스 로비 부근에서 자폭 테러 사건이 발생. 우연히 현장 가까이에서 거지를 하고 있었던 홈리스 남성 크리스 파커씨(33)가 위험을 뒤돌아 보지 않고 부상자들을 구출했지만 참된 모습이 들켜버렸다.


CCTV에 비치는 파커의 모습이 법정에서 공개되어, 부상한 여성의 가방을 훔치고, 안에 들어 있었던 카드를 이용해서 몇 번이나 햄버거 숍에서 식사를 한 것이 밝혀졌다.


또 10대 소녀에게서는 휴대전화를 흠치고 있어, 「나중에 미디어에 팔아서 돈으로 바꾸자」라고 사건에 말려들어 쓰러진 사람들을 촬영하고 있었던 것도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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