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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타쿠마가 일본인 최초 인디 500 우승

나나시노 2017. 5. 29.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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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타쿠마가 일본인 최초 인디 500 우승



제101회 인디 500이 200주의 장기전의 레이스를 끝내, 영관을 손에 넣었다.

사토 타쿠마(No. 26 앤드렛티・오토 스포츠)는 나머지 4주로 1위가 되면, 2위의 엘리오・카스트로네베스를 견제하면서 달려, 끝까지 지켰다.

첫도전인 페르난도・아론소(No. 29 혼다・안드렛티)는, 나머지 20주를 잘랐더니 혼다 엔진이 블로우 해서, 리타이어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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