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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닌텐도 3DS』가 도둑 맞는다 →화이트 보드에 「돌려주면 좋겠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는다」라고 써 넣으면 ···

나나시노 2017. 12. 24.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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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닌텐도 3DS』가 도둑 맞는다 →화이트 보드에 「돌려주면 좋겠다,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는다」라고 써 넣으면 ···




공립고교에 다니는 남자고등학생 Shawn Hawkins군. 그의 고등학교에서는 귀중품 등은 자물쇠가 있는 보관함에 맡기게 되어 있었지만, 우연히 사용할 수 없는 날이 있었다. 수업으로부터 되돌아 할머니에게서 선물로 받은 3DS를 도둑 맞았다.


Shawn군은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기 때문에, 단지 3DS를 돌려주면 좋겠다」라고 화이트 보드에서 썼다.


이 호소가 사진공유 앱을 통해 교내에 널리 퍼지고, 그보다 한위의 여학생 Shawna Cantiliano씨가 봤다. 그녀는 그가 3DS를 잘 플레이하고, 소중히 하고 있는 것도 알고 있었다.


그 때문에, 그를 위해서 뭔가 해 주고 싶다고 움직였다.


그녀는 그를 위해서 3DS를 선물하려고, 친구와 같이 같은반 학생에 기부를 호소했다. 조금씩 모이는 중, 선생님에게도 사정을 설명.


그러자 선생님은 「내일 아침까지 기부를 모집하고, 모자란 돈을 내가 전액 기부할게」라고 제안했다.

곧 3DS를 사러갔다. 그리고 그녀들은 3DS를 랩핑. 드디어 그에게 건네 줄 때가 왔다.





아무 것도 모르는 Shawn군에게, 그녀는 설명했다. 그러자 그는 안겨서 몇 번이나 키스. 「당신은 신이 보내준 천사다」라고 감사의 말을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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